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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애니의 기생수 제22화 정적과 자각 다시보기

by 다니엘박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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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합동 작전으로 대부분의 기생생물이 소멸되고, 특히 히로카와 시장마저 제거되어 이제 기생생물은 고토만이 남은 상황에서 고토의 강력함에 두려움을 느낀 신이치는 사토미와 마지막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마음을 추스르고 고토를 상대하기로 마음먹은 신이치와 오른손이는 고토가 자동차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가 운전하고 있는 자동차 위로 다른 차를 떨어뜨려 폭파시키는 작전을 실행하는데..   

 

그럼 지금부터 기생수 제22화 정적과 자각에 대한 줄거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표이미지

신이치를 쫓아 온 고토

 

 

줄거리

기생수 제22화 정적과 자각

폭파한 자동차 옆으로 고토가 서있습니다. 엄청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진 고토를 보게 된 오른손이는 신이치에게 도망치자고 말했고, 한동안 숲 속을 달린 신이치와 오른손이는 잠시 숨을 돌리며 고토를 상대할 작전을 세웁니다.   

 

고토가 타고있는 차를 폭파시키는 신이치와 오른손이

 

 

오른손이가 신이치의 몸에서 분리한 상태로 고토를 기다리다가, 오른손이를 감지한 고토가 오른손이와 대결하는 동안 신이치가 고토의 다리에 불붙은 나무 창을 던져 상처를 입히고, 고토의 신체 각 부위를 통제하고 있는 머리 부분이 불붙은 다리 부분을 신경 쓰느라 잠시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타 오른손이가 목을 떨구겠다는 작전이었습니다.  

 

작전은 계획대로 진행되는 듯했으나, 오른손이의 공격이 조금 얕아서 목을 떨어뜨리는 데는 실패했고, 신이치의 오른쪽 이마 부분이 고토의 칼날에 의해 상처 입게 됩니다. 오른손이는 신이치에게 자신을 두고 도망치라고 소리쳤고, 결국 신이치의 몸에서 분리된 오른손이는 말라버리게 됩니다.  

 

작전이 실패하고 신이치에게서 떨어져 나온 오른손이는 말라버린다.

 

오른손이를 잃은 슬픔을 느낄 새도 없이 한참을 도망친 신이치는 숲 속 어느 집에 물을 마시러 들어갔다가, 주인 할머니 미츠요에게 들킵니다. 이후 미츠요 할머니 덕분에 오른쪽 이마의 상처를 치료하며, 할머니와 함께 며칠을 보내게 됩니다. 다만, 미츠요 할머니는 최근 들어 마을에 이상한 사건이 많이 벌어지고 있어서 타지 사람이 와있는 것을 마을 사람들이 알게 되면 의심할 수 있다며 신이치를 자신의 조카라고 말합니다.  

 

어느 날 할머니집으로 마을 어른 몇 명이 찾아오는데, 마을 주민 한 명이 괴물로부터 공격을 받았는데, 신이치가 그런 것이 아니냐고 의심을 합니다. 하지만 공격받아 목숨을 잃은 주민과 함께 있다가 살아 나온 다른 마을 주민이 친구를 공격한 것은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었고, 그 괴물은 눈이 3개고, 다리도 4개라고 말함에 따라 신이치에 대한 의심은 풀리게 됩니다. 다만, 그 말을 들은 신이치는 그 괴물이라는 녀석이 고토일 것이라는 사실을 직감합니다.   

 

할머니가 잠든 새벽에 조심스레 집안을 빠져나와 고토와 대결하러 나가려 했던 신이치에게 할머니는 무기라도 가지고 가라며 낡은 작두칼을 챙겨 가도록 합니다. 신이치는 고토와의 결전을 위해 집을 나왔고, 미츠요 할머니는 집안에서 떠난 신이치를 위해 기도를 하는 장면으로 이번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숲속에서 미츠요 할머니를 만나 며칠을 쉬었던 신이치는 고토와 대결하러 집을 나선다.

 

 

감상평

과연 고토와의 대결 그 결과는 어떻게 될는지.. 기생수가 23화까지 있는 줄 알았더니, 24화가 마지막 편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두 편이 더 남았네요..;; 기생수 완결까지 당분간은 쭈욱 기생수로 달려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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